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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
아이들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다.
학교 마치자마자 출발했더니 점심시간 직후여서 그런지 차도 안막히고
슝~~~ LA다운타운에 도착했다.
건물뒷편에 주차를 하고, 건물을 빙~ 둘러 걸어올라와 입구에 도착했다.
아~~~~ 설렌다 설레^^




우리집 막내에게 취향저격


이번 전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마치 4D 영화관에 들어온것처럼
영화를 보듯이 작가의 작품들을 시간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360도로 돌아가는 영상과 귓가에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스트링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너무 멋지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우리집 막둥이는 문화생활을 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지만
예술에 일찍 눈을 뜬 형아 덕분에
어린나이에 이런것도 체험하는구나.
어땠냐는 나의 질문에
시끄러웠어!!! 쿨하게 한마디로 대답했지만,
짜증 안부리고 끝까지 즐겨줘서 고마워^^



언제나 그렇듯 전시장 밖으로 나오면 기념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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