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바인일상6

[L.A여행] 황홀한 경험 Immersive Van Gogh Exhibit 예약은 필수 티켓 예매하러 가기 (아래사진 클릭!!) 오늘은 수요일. 아이들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다. 학교 마치자마자 출발했더니 점심시간 직후여서 그런지 차도 안막히고 슝~~~ LA다운타운에 도착했다. 건물뒷편에 주차를 하고, 건물을 빙~ 둘러 걸어올라와 입구에 도착했다. 아~~~~ 설렌다 설레^^ 돌려돌려 그림맞추기 우리집 막내에게 취향저격 이번 전시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마치 4D 영화관에 들어온것처럼 영화를 보듯이 작가의 작품들을 시간 순서대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360도로 돌아가는 영상과 귓가에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스트링사운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너무 멋지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우리집 막둥이는 문화생활을 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지만 예술에 일찍 눈을 뜬 형아 덕분에 어린나이에.. 2022. 5. 12.
[얼바인] 코스타메사 맛집 'greenleaf' 집에서 15분 거리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북클럽 친구들과 함께 출동했다. 원래 가려던 맛집은 Break Time이라 못가고 차선책으로 찾아간 이 곳은 만족도 최고였다. 건강한 맛, 동시에 맛도 최고!! Greenleaf Kitchen. the OC Mix 는 한국의 아파트 상가 같은 곳이었다. 작은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옷가게, 모자가게, 향신료가게, 그리고 이발소도 있고, 맛있는 커피집도 있고~ 앞에는 가구거리 처럼 가구점이 많이 들어서 있었다. 퀴노아가 듬뿍 들어간 샐러드. 정말 맛있었다. 2022. 5. 10.
[얼바인] 스펙트럼 이탈리안 맛집 ‘쿠치나’ 오늘의 모임은 우마미버거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이곳에 왔는데, 주차를 하고 이곳까지 걸어오는 동안, 햇살도 너무 좋고 테라스에 앉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장소를 변경했다. 영화관 앞에는 맛집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었는데 우리의 선택한 곳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CUCINAenoteca 피자도 맛있고 파스타도 맛있고 샐러드도 맛났던 곳 너무 맛있었던 카펠레티 만두 느낌의 파스타로 완두콩 간 것을 속에 채워 넣었다. 테라스에 앉았더니 바깥으로 뷰가 너무 예뻤다. 분수도 보이고 그 뒤로 Regal Cinema 영화관도 보이고~ 주말이면 북적이는 이곳. 평일에 오니 한적하고 참 좋으네~^^ 2022. 5. 10.
[얼바인] Irvine Regional Park - OC Zoo 방문기 샌디에고 사파리주에 다녀온지 2주도 안되었는데 비교체험 극과극을 찍은 느낌?^^ 꼭 돈을 써야 만족도가 높은건 아니다 ㅎㅎ 오렌지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자그마한 동물원, 집에서 20분거리라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처음엔 동물원을 갈 생각은 아니었다. 검색했을때 볼거리, 할거리가 다양해 보여서 선택했고, 특히 아이들이 체험할 만한 것들이 많아 보이길래 무조건 고고고 했던것인데, 도착해서 보니,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우르르르 한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아무생각없이 따라가다보니, 그곳은 동물원 입구 였다 ㅎㅎ 입장료도 2달러. 어른아이 구분없이 2불~ 무조건 고고고~~~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아이들이 뱀도 만져보고, 기니피그도 만져보고, 염소도 만져보고~ 올빼미, 너구리, 육지거북, 사자 등 아이.. 2022. 1. 2.
HAPPY BIRTHDAY MINJOON !!! 우리집 막둥이 생일은 10월 22일!! 할아부지 할머니랑 생파 외할아부지 외할머니랑 생파 이웃집이랑 생파 학교에서도 생파 도대체 생일을 몇번을 해야하는건지 ㅋㅋㅋ 미국에서 학교 다닌지 한달 밖에 안되어서 아직 서먹서먹한 아이들을 초대하기도 뭐하고 여기 생일파티 문화도 몰라서 학교 친구들에게는 구디백만 준비하고 파티는 열지 못했다. 그래도 괜찮지? 니가 젤 좋아하는 마리오 벌룬을 얻었잖아 ㅋㅋㅋ 세상 다 가진 표정으로 좋아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슈퍼마리오 광팬인 아들을 위해 슈퍼사이즈 마리오 벌룬을 구매, HAPPY BIRTHDAY 벌룬은 구색만 맞추었다. 두개 모두 PARTY CITY에서 get ~ 파티시티는 참 재미있는 공간이다. 한번 들어가면 한시간은 넉끈하게 버틸 수 있음 ㅎㅎ 재미난게 너무 많아.. 2021. 11. 23.
[크리스탈 코브] Welcome to Crystal Cove State Park 뉴포트비치와 라구나비치 사이에 크리스털코브 가 있다.뉴포트나 라구나는 해변이 예뿌기는 하나 여러 상업시설들 사이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고 주차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하지만 온전히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크리스털 코브를 추천하고 싶다. 내가 가본 해변중에 최고로 긴 해변 신발 벗고 걷기 너무 좋은 해변 노을을 감상하기 최고로 좋은 해변 아이들이 모래놀이 하기 딱 좋은 해변 사람이 적당히 많아 놀기 딱 좋은 해변 크리스탈코브는 주에서 운영하는 공원이라 관리가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주차장 진입할 때 입장료도 받는다. 다행히 인당은 아니고 자동차 1대당 주차비라 생각하면 된다. App 깔고 앱에서 결재를 진행해도 되는데, 이상하게 계속 에러가 뜨는..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