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 Irvine Regional Park - OC Zoo 방문기
샌디에고 사파리주에 다녀온지 2주도 안되었는데 비교체험 극과극을 찍은 느낌?^^ 꼭 돈을 써야 만족도가 높은건 아니다 ㅎㅎ 오렌지카운티에서 운영하는 자그마한 동물원, 집에서 20분거리라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처음엔 동물원을 갈 생각은 아니었다. 검색했을때 볼거리, 할거리가 다양해 보여서 선택했고, 특히 아이들이 체험할 만한 것들이 많아 보이길래 무조건 고고고 했던것인데, 도착해서 보니, 사람들이 차에서 내려 우르르르 한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아무생각없이 따라가다보니, 그곳은 동물원 입구 였다 ㅎㅎ 입장료도 2달러. 어른아이 구분없이 2불~ 무조건 고고고~~~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아이들이 뱀도 만져보고, 기니피그도 만져보고, 염소도 만져보고~ 올빼미, 너구리, 육지거북, 사자 등 아이..
202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