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3 [반찬] 한국인의 반찬에 빠질 수 없는 '멸치볶음'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요즘 학사일정 트랜드는 여름방학은 짧아지고 겨울방학은 길어지고,,,봄방학이 없어지고, 겨울방학 통으로 두 달 쉬는 학교들이 많은 것 같아요.1월, 2월한국에서 가장 추운 시기...추워서 외출하기도 꺼려지는 이 시기에아이들과 두달을 지지고 볶으려면엄마의 요리 실력은 어쩔 수 없이 늘기 마련이에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저의 초등학교 시절,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주던 도시락통에는늘 빠지지 않고 들어갔던 멸치볶음. 도시락 싸기 안성맞춤인 반찬이기는 해요. 국물 흐를 염려도 없고~ 달고 짜고 고소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멸치볶음^^시대가 바뀌어 요즘 아이들은 모두 급식을 하니엄마가 밑반찬을 다양하게 하지 않아도 어떻게 살아지더라구요.그래서 그 흔하디 흔했던 반찬 '.. 2025. 1. 7. [퀸요리] 칼슘 듬뿍 '지리멸무밥' 아이들 밑반찬으로 많이 쓰는 지리멸을 이용하여 그럴듯한 손님상을 만들어 보세요.무를 넣고 솥밥을 하시고 (베이킹용) 원형 무스틀에 밥 > 멸치 > 쪽파 순으로 올려주면너무나 근사한 밥케이크가 완성된답니다. [재료] 쌀 2컵 반, 무 200g, 지리멸 60g, 쪽파 파란 부분만 잘게 쫑쫑 썰어 준비[밥물] 물 2컵 반, 한알육수 1알 부숴서 가루로 준비, 간장 2t, 설탕 1t[멸치 양념] 미림, 참기름, 포도씨유 각 1/2T, 설탕 1T 1. 쌀은 30분간 불려서 준비한다2. 무는 나박김치 처럼 얇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 준비한다3. 밥짓기: 소스팬에 9단으로 가열 수봉 후 4단 14분 > 5분 정도 뜸들이기4. 멸치볶음: 달궈진 후라이팬에 멸치만 넣고 수분을 날리며 4~5분 볶아 준다바삭해진 멸치에 .. 2024. 11. 18. [반찬] 꽈리고추 & 멸치 볶음 영양만땅 꽈리고추 & 멸치 볶음!! 고추는 비타민C 덩어리, 멸치는 칼슘 덩어리. 영양을 생각하신다면 멸치도 좀더 굵은걸로 사용하셔야 겠죠? 하지만 전 멸치 대가리가 징그러워 잔멸치로 골랐습니다~ ㅋㅋ 이번 요리의 핵심은 따로따로~ 꽈리고추 따로, 멸치 따로, 이렇게 따로따로 볶아야지 고추 색상도 선명하게 유지되고 멸치도 바삭하게 볶을 수 있습니다~ 그럼 step-by-step 알아보아요. 1) 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쫙~ 빼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나중에 볶을때 기름이 마구 튀는거 아시죠? 너무 큰것은 반으로 어슷 썰어서 준비하도록 합니다. 2) 멸치볶기 → 바삭바삭한걸 좋아하시면 기름 없이 튀겨도 좋겠지만, 보통 식용류 2T 정도 둘러주시고 고루고루 볶아 주면 됩니다. 볶을때 설탕과 함께 볶아.. 2011.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