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The Art of The Brick 전시 보고왔어요

지루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USC 근처에 전시관에 다녀왔어요.

California Science Center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볼거리가 많다고해서

기대를 안고,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마침, 전시관 안에 레고 특별전을 하더라구요.

사실은 과학전시 보다도 레고전시가 더 기대되더라구요~ 

상시전과 특별전 소개

 

The art of the Brick 티켓을 구매하시면 모든 전시관 관람이가능하답니다.

그냥 일반 전시관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3층에 있는 The art of the Brick 은 입장하실 수 없어요 ㅠ.ㅠ

조금 더 비싸지만, 전 The art of the Brick 추천해요! 넘 멋지거든요~

 

입장료 확인

예약사이트 바로가기

Get Reservations & Tickets

 

저희는 1시반에 예약 걸어두고 

여유있게 도착해서 빌딩 1층에 카페테리아가 있길래

거기서 점심 든든하게 먹고 돌기 시작했어요~

버거랑 브리또 같은 스낵들이 있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3층에 올라가서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클림트의 <키스>

시작부터 뇌가 말랑말랑 해지더라구요~^^

클림트 <Kiss>

뭉크 <the Scream>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대한 공룡작품도 만났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한마리에 들어간 레고조각이 무려 8만개!

 

정말 멋지더라구요~

 

이동해서 다른문을 통과하면,

또다른 테마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레고와 사진이 만난 작품들~

레고로 만들어진 야생동물들이 사진속에 숨어있습니다 ㅎㅎ

 

 

 

 

 

30분 정도면 다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과학전 돌기 전에 3층에서 쭈욱~ 돌아보시고 

2층 보고, 1층 보시면 동선이 좋은거 같아요~

 

The Art of the 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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