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퀸] 반짝반짝 퀸냄비 관리법★★★

안녕하세요~
퀸냄비로 맛있고 건강한 음식 많이 만들어 드시죠?
스테인리스 냄비는 재질의 특성상 얼룩이 매우 잘간답니다.
그때 그때 잘 안닦아주면 티가 팍팍 나지요..
그래서 초보 사용자들은 궁금한게 많으실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 사용자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처음에 큰마음먹고 암웨이퀸 냄비와 인덕션을 지르고
택배가 도착해서 언박싱 하던 그날을 기억하십니까?
번쩍 번쩍 ~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냄비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몇번 쓰지도 안았는데 점점 광택을 잃어가는것 같구....
우리집만 이런가 싶기도 하고....
연마세정제로 매일 닦아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
ㅎㅎㅎ
 
그렇지 않습니다.
스테인리스팬들은 그 광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철수세미로 설거지 해주세요~
부드러운 재질의 수세미로 설거지를 하다보면
아마 수세미가 못당해낼꺼에요 ㅎㅎ
 
자~ 그럼 이 후라이팬을 한번 닦아 볼까요?
 
허걱!!!
이 사진은 대형 후라이팬 바깥족 바닥면이에요.
왜이렇게 더러워 졌을까요?
음.......
아마도 음식이 넘치거나 했을때 그때그때 세척을 안하셨거나,
인덕션 윗면이 더러운채로 냄비를 얹었을 가능성이 거의 99.9% 지요~^^
그것들이 반복되다보면, 이렇게 찌든때가 되어 팔에 힘좀 주셔야 닦인답니다 ㅎㅎㅎ

그럼 한번 닦아볼까요?
뜨거운물에 30분 이상 담궈서 
불린 다음에 세척하면 좀 더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철수세미로 하면 살살살 문질러도 아주 잘 벗겨진답니다.
묵은때가 아니라면 더 쉽게 잘 떨어지구요.
냄비 태운것도 마찬가지에요.
탔다고 너무 걱정 마세요.
뜨거운물에 불린 후에
철수세미만 있으면 걱정 끝!!!
 
내친김에 중팬도 한번 닦다봅시다~~~

대팬에 비하면 아주 깨끗한 편이어서
쉽게 끝났습니다~ ㅎㅎㅎ
 
짠짜라라라라라라~~~~~

어떠십니까~~~
워낙에 묵은때라 아직 거믓거믓한 것들이 몇개 남아있는데,,
아마도 1시간 정보 불린 다음에 했다면 말끔하게 지워졌을거에요~^^
처음에 언박싱 했을때의 감동이 막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네네~ 스테인리스 이맛에 쓰지요.
정말 몇년을 써도
이렇게 새것처럼 반짝반짝 해진답니다.
물론 관리를 잘하시는 분들만요 ㅎㅎㅎ
 
 
옆면도 보고 가실께요~~

요건 중팬이요~

 
마치 제가 사우나 다녀온것처럼 상쾌해집니다~~~
 
여러분도 오늘 당장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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