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윤이 100일 촬영 - September Studio

종윤이 태어난지 105일째 되던날
고모가 백일촬영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우리 소원이를 위해서
이런 사전조사는 많이 해두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

웨딩 스튜디오들은 대부분 청담, 압구정, 신사에 밀집되어 있는데,
베이비 촬영은 유명한 곳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거 같다.
오빠네 부부가 선택한 곳은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september 스튜디오.
위치를 검색해보니 파크뷰?
의아했다,,, 무슨 스튜디오가 아파트에???
처음엔 아파트 상가에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608동 3205호라고?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장점이자 단점은 입출입이 까다롭다는것.
사진촬영하러 스튜디오를 가는데 절차가 복잡했다~
태어나서 첨으로 서울밖으로 나온 우리 조카.
잠자느라 늦게 시작하긴 했지만 의젓하게 참 잘해냈다.
일찍 도착했더라면 오늘 모두 촬영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2시 촬영에 예약된 가족이 1팀 있어서 자리를 비켜줘야했다.
번거롭지만 하루더 와야겠네?!
하루더 화이팅!해서 촬영 마무리 잘하고
완성된 앨범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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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시작되고
첫번째 컨셉은 누드씬? ㅎㅎㅎ
기져귀씬이라고 해야하나?
모기장안에서 놀고있는 우리조카 넘 귀엽다♡

우리 종윤이는 롱다리 롱팔~

고사리 같은 종윤이 손♡

두번째 컨셉 '아기천사'
깃털날개를 달고 곰인형에 의지해서 겨우 앉아있네 ㅎㅎ
벌써 피곤한지 무거운 눈꺼플이 자꾸만 내려오네 ㅠ.ㅠ ↓

종윤이네 가족 모두 옷갈아 입고
pure white 컨셉으로 가족촬영 ↓

September 스튜디오 웹사이트
http://www.studioseptemb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