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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v e r y d a y/미국에서 일년살기 I r v i n e , C A

[Sedona, AZ] ④ 에어포트 메사,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뷰

by 퀸쿡 2021. 11. 22.

세도나는 어딜가나 주차하기가 참 힘들다.

그런데 유일하게 널찍한 주차공간을 만들어 놓고

주차를 가능하게 해주는 곳이 에어포트 메사. 

하루종일 3불이면 해결되니 너무 괜찮다~

주차장 입구
멀리서 내려다 보이는 SEDONA

의도한것은 아닌데 해가 떨어질 때 쯤 도착해서

노을에 비친 세도나 모습이 더욱 멋지게 발현되었다.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 뒤돌아보니,

우리 큰아들은 스케치북을 꺼내들고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있었네?

크.........하.......... 멋지다!!!!!!!

말없이 바라보는 할아부지^^

시후가 그린 Sedona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우리는 멍때리며 뷰를 감상했다~

주변에 Trail 코스도 잘 되어 있는것 같았는데,

시간도 없었고, 아이들 데리고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도 있다.

 

숙소를 네비로 맞추고 출발했는데,

오마이갓!!

해가 지니 암흑이로구나...

숙소까지 15분~20분 정도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정말 칠흙같은 어둠을 헤치고 잘 도착했다~~~

 

에어비앤비로 구한 숙소에서

저녁 먹으면 현지 와인 한잔~!!

 

아리조나 와인 괜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