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랩1 [육아일기] 폭풍 성장기를 맞이한 첫째 아들, 지금도 ING 13살, 10살언제 이렇게 컸지? ㅎㅎㅎ우리 꼬꼬맹이들이 벌써 이렇게 커버렸다.시후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고민준이는 곧 5학년 형아가 된다니~~엄마가 감개무량하다. 애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는게 최고라는 말이 있는데나는 운(?) 좋게도 두 아들 모두 작게 낳았다.태어나자 마자 몸무게가 2.8kg 전후였으니둘 다 엄청 효자였지^^그런데 문제는크게 태어난 애들은 계속 큰 축에 속하고작게 태어난 애들은 계속 작은 축에 속해 있는것 같다는 사실이다.아직 성장중인 아이들이고어른이 될때까지 언제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모르니사실 엄마 입장에서 보면 엄청 불안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신랑이나 나나 평균 보다 훨씬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아이들 키와 몸무게가 하위 25% 그룹에 머물러 있으니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 202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