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클래스2 [원데이클래스] 캔들센터피스 만들기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12월... 모두가 그랬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부분을 양보하고 타협해야 했던 시간들이었다. 그렇게 아쉬워하고 원망만 하기에는 누구의 탓도 아니기에 뭔가 나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줄 멋진 이벤트를 만들고 싶었다. 올해 나를 위로해준것들 중에 하나가 "생화" 사들이기였다. 남편과 아이들이 공감해주지 않아도 지조있게(?!) 스스로!!! 꽃시장에가서 내돈주고 꽃쇼핑을 하곤했다. 마흔이 되고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고 내가 꽃을 조아하게 될거라곤 단한번도 상상해보지 못한 일이었다. 꽃시장에 자주 가다보니 만만해보이는 허브키우기도 재미붙여서 바질도 키우로, 로즈마리, 민트까지 소소한 취미가 하나 더 추가된 샘이다~ 우쨌든 2020을 마무리할 이벤트로 《캔들센터피스》 를 선택했다. 인스타그램.. 2020. 12. 29. [퀸요리] 잠실 요리미팅 ♡♡♡ 암웨이퀸의 특징을 가장 살려주는 요리는,누가머래도 "수육" 되시겠다~빠질수 없는 단골 메뉴 부드러운 수육~물 한방울도 넣지 않고 하는 수육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요술냄비다~~ㅎㅎㅎ울 시아버지도 새아가가 하는 수육이 젤로 맛있다고해드릴때마다 극찬을~^^오늘도 그 수육을 다같이 해봤습니다~~ 201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