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뤼떼1 Ready for Christmas? 달력을 몇일만 안보아도 세월가는걸 깜빡깜빡 하게된다. 올해는 유난히 추위가 더디게 찾아와 어느새 11월 중순으로 향하는걸 잊고있었다. 그런데 이번 주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발견하고 '아~ 이렇게 이번 겨울도 다가오고 있구나,,,,' 지은아가씨의 깜짝 집들이 선물 Christmas Candle 캔들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화사해졌다~ ^^ 한남동 it place 'blute' flower & cafe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꽃집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마침 내가 도착했을때 프랑스 사람으로 추정되는(?) 외국인이 꼬맹이 아들, 딸 데리고 장미꽃다발을 주문하고 있었다. 꽃도 싱싱하고 포장도 매우 고급스럽게 이뿌게 해주더라~ 아마 와이프에게 줄려고 사는거겠지? 괜히 내가 .. 2011. 11. 13. 이전 1 다음